달리기를 하다보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오른쪽발 걸음이 불안정하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왼쪽발에 부담이 가고 있었다
오래 달리기를 하기 위해선 부상을 방지해야 한다
달리기를 꾸준히 하게 위해서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부상 방지가 중요하다
부상은 곧 달리기의 끝을 의미한다
달리기의 자세가 불안정한 탓에 한쪽 다리에 무리가 가고 있었다
그래서 달리기 속도로 다시 줄였다
7.7 -> 7.5
4.7 -> 4.5
꾸준히 달려도 무리가 덜 가는 수준이 이 정도인거 같다
컨디션이 좋은 날과 그렇지 못한 날이 있는데 좋을때는 8.0까지도 무리가 없는데
오버페이스를 하다보면 또 다리에 무리가 갈거 같다
달리기를 할때 기억해야 할일
- 전방 30m를 주시하면서 달린다
- 허리를 쭈욱 펴고 달린다
- 오른발과 왼발에 동일한 무게 중심을 주고 달린다
- 항상 부상을 방지하면서 달린다
- 무리가 간다싶으면 +-0.5는 조절이 필요하다
한쪽 다리의 부상은 곧 다른쪽 다리에 부담을 주어 결국 두다리 모두에게 무리가 간다
조금 속도를 늦추더라도 걷는게 아니라면 달린다
절대 걸어서는 안된다
4월달까지는 페이스를 잘 유지하면서 달려보기로 한다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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