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95KG에서 시작하는 달리기 이야기
95kg에서 시작하는 다이어트 달리기 15일 : 컨디션과 운동의 영향
여유롭고슬기로운이야기
2025. 4. 15. 13:27
운동을 시작한지 15일차다
보름이 지난 지금은 운동하는 패턴에 매우 익숙해졌다
컨디션과 운동의 영향
- 일찍 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은 다음 운동에 좋은 컨디션 역할을 한다
- 술은 되도록 마시지 않는 편이 좋다
- 옳바른 자세로 달리기를 해야 한다
- 부상을 방지한다
어제 푹 쉰 덕인가?
컨디션도 좋아서 평소보다 쉽게 운동을 할 수 있었다
잠을 얼마나 충분하게 자느냐에 따라 다음날 컨디션이 달라진다는걸 달리기를 통해서 느끼게 된다
걷기 5.0, 달리기 7.7 5사이클, 마지막은 8.0
2분 걷기, 3분 달리기
컨디션이 좋은것도 있을 것이고 3분 달리기가 익숙해지고 있는 것인지
처음보다는 수월하게 달릴 수 있었다
걷을때 물을 마실 수 있을 정도의 속도는 4.5
5.0은 물을 마시면서 걷기는 힘들지만 다음 달리기를 위해서는 오히려 좋다
그리고 마지막은 8.0으로 달렸다
컨디션이 좋은날엔 8.0도 괜찮다 오히려 더 올리고 싶은 욕구도 있었지만 욕심은 내려놓는다
패턴 유지를 하는 것이 휠씬 더 중요하다
운동 후 스트레칭하는 것도 이제 매우 가볍고
의자에 앉았을때도 배가 많이 들어갔다
헬스 후 거울을 보면 아~ 배가 많이 들어갔구나 하는걸 느낀다
몸무게는 84.0kg
몸무게의 변화는 거진 없다
얼굴선은 더 빠진게 느껴지고 배가 들어가고 있으며 종아리와 허벅지가 단단해지고 있다
근육은 늘어나고 지방은 빠지면서 몸무게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근육은 지방보다 2배 무겁기 때문에 살이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질 수 있다
같은 무게라도 당연히 지방보다 근육이 많은것이 좋다